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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 JEPQ에 20년동안 월 100만원 투자한다면?

by 캐쉬스트림 2025. 3. 26.

JEPQ + SCHD로 미래 현금흐름을 준비하는 직장인

2025년 현재,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배당 포트폴리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배당 ETF인 SCHD와 JEPQ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면서도, 조합 시 상호 보완 효과가 매우 뛰어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SCHD는 꾸준한 배당 성장과 자산 증식에 최적화된 ETF이고, JEPQ는 커버드콜 전략을 기반으로 한 월배당 수익 극대화 ETF로 고수익 현금흐름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SCHD와 JEPQ를 3:7, 5:5, 7:3 비율로 조합하고, 2025년 기준 20년간 월 100만 원 투자 시의 배당 흐름, 자산 성장, 인플레이션 반영 후 실질 배당 수익까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투자자 성향별 추천 조합도 안내드립니다.

1. SCHD 30% : JEPQ 70% – 월 현금흐름 극대화형 조합

이 조합은 고정적이고 높은 월 현금흐름을 우선시하는 투자자에게 맞는 전략입니다. JEPQ는 2025년 기준 배당률 11.2%로 매우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배당 성장률은 커버드콜 구조 특성상 0%로 가정합니다. SCHD는 배당률 3.5%, 배당 성장률 10.2%로 추정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70%를 JEPQ, 30%를 SCHD로 구성합니다.

  • 평균 배당률: 9.04%
  • 평균 배당 성장률: 3.06%
  • 평균 주가 상승률: 5.2%
  • 자산가치(20년 후): 약 5.6억 원
  • 명목 월 배당금(세전): 약 422만 원
  • 실질 월 배당금(물가 3% 반영): 약 233만 원

이 조합은 매월 고정적인 수입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에게 이상적입니다. 은퇴 후 매월 생활비를 확보해야 하는 은퇴자, 조기은퇴자, 또는 일정한 현금흐름이 필요한 자영업자에게 적합합니다. 단, JEPQ의 배당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실질 구매력은 하락합니다. 수익은 빠르게 체감되지만, 실질 가치는 점차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2. SCHD 50% : JEPQ 50% – 균형형 배당 + 성장 조합

이 전략은 배당 수익과 자산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상적인 균형형 조합입니다. SCHD의 고성장 배당과 JEPQ의 고배당 월 수익이 반반 섞여 있어, 단기와 장기 수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평균 배당률: 7.35%
  • 평균 배당 성장률: 5.1%
  • 평균 주가 상승률: 6.0%
  • 자산가치(20년 후): 약 6.2억 원
  • 명목 월 배당금(세전): 약 380만 원
  • 실질 월 배당금(물가 3% 반영): 약 210만 원

이 조합은 SCHD가 배당을 매년 증가시킴으로써 JEPQ의 배당 고정 구조를 어느 정도 보완해주며, 자산 가격 상승률도 더 높습니다. 인플레이션 방어력은 3:7보다 높고, 현금 흐름도 충분한 조합입니다. 균형 있는 배당 포트폴리오를 원하거나, 일부는 생활비로 사용하고 일부는 재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조합입니다. 현금흐름도 확보하면서 자산 성장에 대한 가능성도 버리지 않는 전략으로, 40~50대 장기 투자자 또는 은퇴까지 시간이 남은 중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3. SCHD 70% : JEPQ 30% – 자산 성장 + 복리 배당 전략

이 조합은 배당보다 자산 성장성과 배당 성장의 복리 효과를 중요시하는 전략입니다. SCHD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70%를 차지하며, JEPQ는 보완 수단으로 일부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구성입니다.

  • 평균 배당률: 5.66%
  • 평균 배당 성장률: 7.14%
  • 평균 주가 상승률: 6.8%
  • 자산가치(20년 후): 약 6.8억 원
  • 명목 월 배당금(세전): 약 322만 원
  • 실질 월 배당금(물가 3% 반영): 약 178만 원

비록 명목 배당금은 가장 낮지만, SCHD의 배당이 매년 10% 가까이 성장하기 때문에 20년 후에도 실질 구매력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전략은 장기 복리 성장과 인플레이션 방어에 가장 강력합니다. SCHD의 배당이 연 10% 가까이 성장한다면, 20년 후 배당금은 현재 기준을 상회하는 실질 수익을 제공합니다. 초기 배당금은 적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30~40대 장기 투자자,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직장인, 자산 축적을 우선시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시뮬레이션 요약 비교표

조합 비율 (SCHD:JEPQ) 평균 배당률 배당 성장률 주가 상승률 자산가치 명목 월 배당금 실질 월 배당금 추천 성향
3:7 9.04% 3.06% 5.2% 5.6억 원 422만 원 233만 원 은퇴자, 월수익 중심
5:5 7.35% 5.1% 6.0% 6.2억 원 380만 원 210만 원 중장기 투자자, 균형형
7:3 5.66% 7.14% 6.8% 6.8억 원 322만 원 178만 원 30~40대, 성장 지향

결론: 수익률보다 중요한 건 실질 구매력

20년간 투자한 후 월 400만 원 넘게 배당을 받더라도, 그 돈의 실제 구매력이 지금의 200만 원대라면 체감 수익은 크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단순한 명목 배당률보다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 수익률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JEPQ는 당장 월세·생활비 등 즉시 자금이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최적이지만, SCHD는 시간이 갈수록 복리 효과와 배당 성장으로 실질 구매력을 지키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나이, 목적, 사용 시점에 따라 비율 조정이 중요합니다. 당장의 배당이나, 미래의 구매력 상승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된 글 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